[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25일 부시장실에서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2년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민원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건축위원회 운영과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허가과, 주택과, 도시재생과 소속 민원담당 직원 6명이 참석했다.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는 공무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야말로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선행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6월 중 민원담당 공무원 중 8급 이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추가로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양주=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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