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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명 "고위험군은 당일 검사·진료·처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천58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1천805만3천287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6천535명 해외유입은 49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0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03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하루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고위험군)은 필요한 경우 지체 없이 전담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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