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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특화점포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확대 운영


2022년 23개소 추가 지정…2025년까지 100개소 규모로 운영 계획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전날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갖고 농협은행만의 특화된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하여 지역별 WM(Wealth Management)사업의 전문채널이다.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열린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열린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이에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으며, 2025년 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라며 "안정적인 고객 자산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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