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에스파, 美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 아시아 리더 30인'에 선정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매체 '포브스'의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세 미만 아시아인 리더 30인'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예술·산업·헬스케어·사회적 영향력 등 10개 분야에서 30세 미만 리더들을 선정한다.

걸그룹 에스파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걸그룹 에스파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총 4천 팀이 넘는 후보들이 치열한 심사를 거친 가운데 에스파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2020년 '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가 'Next Level'로 유튜브 조회수 2억1500만 회를 달성했다"라며 "이미 K-POP에서 가장 인기 있는 4인조 그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과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안산, 골프선수 고진영 등도 같은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스파, 美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 아시아 리더 30인'에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