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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6월은 고창 운곡습지로 ‘여행가는 달’


고창군, ‘여행가는 달’ 기획 여행상품 출시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전라북도·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여행가는 달’ 기획 여행상품으로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양질의 여행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국민관광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운곡습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즐기고 있다.[사진=고창군청]
전라북도 고창군의 운곡습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즐기고 있다.[사진=고창군청]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친환경 생태 여행’을 주제로 운곡습지의 청정함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 초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여행사를 통해 제공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고창 운곡습지뿐만 아니라 고창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곡습지에서 가족·친구들과 멋진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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