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3.0 시대 연다"… IPX, 메타버스·NFT 서비스 확장 [메타버스24]


올해 상반기 디지털 캐릭터 IP 생성 플랫폼 'FRENZ'(프렌즈) 출시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IPX가 본격적인 지식재산권(IP) 사업 확장을 위해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서비스로 영역을 넓힌다.

이용자가 직접 개성과 취향을 담은 캐릭터 IP를 만들고 소유할 뿐 아니라 해당 IP로 수익화까지 할 수 있는 'IP 3.0' 시대 선도가 목표다.

IPX가 오리지널 캐릭터 지식재산권(IP) 'OOZ & mates (오오즈 앤 메이츠)'를 공개했다. 사진은 오오즈 앤 메이츠 관련 이미지. [사진=IPX]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PX는 올해 상반기 내로 디지털 캐릭터 IP 생성 플랫폼 프렌즈를 출시한다. IPX는 글로벌 크레이티브 스튜디오인 '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사명이다. 앞서 올해 2월 라인프렌즈는 법인 설립 7년만에 IPX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IP 기반의 메타버스·NFT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 버추얼 IP·NFT 및 팬덤 중심의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팬데믹 기간 빠르게 성장한 '콘텐츠 파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를 겨냥했다.

이를 위해 IPX는 올해 상반기 캐릭터 IP 생성 플랫폼 'FRENZ(프렌즈)'를 출시한다. 유저가 캐릭터 IP를 만드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개인이 소유한 캐릭터 IP를 NFT화 하고 비즈니스까지 전개할 수 있는 'IP 홀더'가 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과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FRENZ로 만든 캐릭터 IP를 실제 플레이댑의 블록체인 게임에 연동하는 한편, 공동으로 구축한 플레이댑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FRENZ 유저들이 직접 캐릭터를 NFT화 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IP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IP 'OOZ & mates(오오즈 앤 메이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IPX는 오오즈 앤 메이츠 IP를 활용해 프로필형(PFP) NFT' 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홀더들이 NFT를 소유하는 것뿐 아니라 해당 IP로 직접 비즈니스를 전개해 스스로 캐릭터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해, 해당 캐릭터가 창출한 수익 또는 관련 권리를 확인해주는 도구로 NFT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IPX는 "FRENZ가 어떤 플랫폼이고 사용자들에게 어떤 매력과 차별성을 가진 디지털 IP 생성 플랫폼인지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며 "FRENZ 플랫폼을 선인 뒤에는 NFT(대체불가능토큰)와 메타버스를 접목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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