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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서 구삐, 신한·국민은행에서 만난다…행정안전부와 맞손


원스톱 국세수납 서비스 구현…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국민비서 '구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구삐'는 각종 생활형 행정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정부서울청사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전필환 부행장(왼쪽)이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정부서울청사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전필환 부행장(왼쪽)이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검진 안내 ▲운전면허 갱신 ▲휴면예금 ▲교통 과태료 납부 등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23종의 알림 신청, 수신, 납부와 같은 서비스를 신한 쏠(SOL)에 연결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공공 알림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앱과 국민비서의 결합을 기념해 알림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고객이 국민비서 알림을 신청한 즉시 랜덤으로 ▲100만포인트(2명) ▲10만포인트(10명) ▲5만포인트(88명) ▲1만포인트(900명) ▲5천포인트(4만9명) ▲1천포인트(15만명)를 제공한다.

국민은행도 오는 31일부터 한 달간 KB스타뱅킹 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KB스타뱅킹에서 국민비서 알림을 3가지 이상 신청하고 스타뱅킹 PUSH 알림 및 마케팅 활용 동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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