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체력증진대회 등 개최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2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과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 영월, 삼척소방서를 시작으로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시작했다. 13일 강릉소방서에서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윤상기 강원소방본부 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방관들에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과 행사 관계자가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시설 지원 행사 후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강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올해는 10월 14일까지 전국의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소방공무원이 함께하는 '2022 전국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는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체력 증진을 도모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구성원간의 단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전국 소방기관 근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경상북도, 전라북도 산간지역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하는 산불예방활동도 진행했다.

최근 경북 봉화 산불 등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 1천여 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지원했다. 이후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3건의 산림 화재를 예방했다.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보다 높은 산불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경북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경북, 전북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산림에 인접한 주택 등 총 910개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상, 하반기 전국의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를 설치하고,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소방관계자들이 화재취약지역 일대를 돌며 국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두행진 등을 이어오고 있다.

또, 유가족을 위한 긴급생계비와 유자녀의 소방관 육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의 복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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