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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재입사 지원 프로그램 '웰컴백 아웃백커' 진행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BHC 그룹이 운영중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퇴직한 아웃백 직원(아웃백커)에게 재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웰컴백 아웃백커'는 육아 등 개인 사정으로 아웃백을 퇴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웃백 취업지원 프로그램 '웰컴백 아웃백커' [사진=아웃백]
아웃백 취업지원 프로그램 '웰컴백 아웃백커' [사진=아웃백]

이번 모집부터 기존 프로그램 대비 지원 대상자 및 제공 혜택 폭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직 점주 및 매니저에 한정되었던 것을 직급과 직군 관계없이 퇴직자 전원으로 확대 변경했다.

근무시간 또한 기존 풀타임에서 협의에 따라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선택적 근무가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넓혔다.

재입사에 따른 복리 후생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의 폭과 처우도 확대돼 적용받게 된다.

퇴직 당시 처우와 기존 경력이 유지되며 재입사 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경조금도 100% 지급되며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 기준 역시 퇴직 당시 연차를 모두 인정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범위를 확대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아웃백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임직원 능력 개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웃백커들에게 다시 꿈을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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