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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 국회세미나 개최


"안동 필두로 경북이 세계적인 메타버스 관광 명소로 거듭나야"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지난 22일 임이자(경북 상주·문경)의원과 함께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거점조성 국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이 XR기반의 디지털시대 메타버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이 메타버스의 산업적 활용 ▲김재환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가 VFX 분야 해외 사례·트렌드 분석 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지난 22일 김형동 국회의원이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실]
지난 22일 김형동 국회의원이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현재 경북도는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으로 안동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거점으로 문경을 조성해 도내 메타버스 산업의 초석을 닦는다는 계획이다.

김형동 의원은 "세계적 문화유산을 대거 보유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가장 한국스러움'을 메타버스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도시"라며 "안동을 필두로 경북이 세계적인 메타버스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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