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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하석진과 함께 '순수한 맥주' 알린다


독점수입 밀맥주 신규 모델 선정…1516년 맥주 순수령 그대로 생산방식 유지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아영FBC가 독점수입하는 독일 밀맥주 '에딩거(ERDINGER)'의 광고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영FBC는 배우 하석진을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광고 영상은 '맥주 좋아하세요?'라는 하석진의 질문과 함께 '평범한건 별로라거? 이제 에딩거!'를 카피로 담았다.

아영FBC가 독점수입하는 독일 밀맥주 '에딩거(ERDINGER)'의 광고 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영FBC]
아영FBC가 독점수입하는 독일 밀맥주 '에딩거(ERDINGER)'의 광고 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영FBC]

아영FBC는 광고를 통해 에딩거 맥주의 핵심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밀맥주 양조장과 최상의 밀과 홉, 효모를 사용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밀맥주를 생산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130년 정통 독일 맥주 에딩거는 제조 시 밀 맥아 함량을 높여 에딩거 특유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한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국내 판매중인 에딩거는 샴페인과 유사한 발효 방식으로 제조한 헤페, 섬세한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둔켈, 스파이시 아로마 향을 가진 우르바이스가 있다.

특히 생산 후 30일간 진행되는 후숙 발효법은 에딩거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유명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배우 하석진 특유의 건강함과 지적인 이미지와 익히 잘 알려진 밀맥주 사랑이 이번 에딩거 광고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독일 정통 맥주 에딩거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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