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성장성 특례 상장 기업인 올리패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올리패스는 시초가인 3만600원 대비 5.56%(1천700원) 내린 2만8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인 2만원보다는 44.75% 높은 수준이다.
올리패스는 성장성 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성장성 특례상장이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 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회사가 상장 이후 6개월간 주가 부진 시 해당 회사를 추천한 증권사는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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