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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승리호' 촬영 근황 공개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는 배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승리호' 촬영 근황이 공개됐다.

한 간식차 업체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막바지 열촬 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태프,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커피차 업체 SNS]
[사진=정소희 기자, 커피차 업체 SNS]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가 선물 받은 간식차를 담은 것으로,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지난 6월 송혜교와의 파경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송중기는 현재 영화 '승리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오가는 '승리호'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영화로, 승중기는 승리호의 파일럿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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