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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3' 2분기 출시 계획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10만명 모집 등 최종점검

[박계현기자] '디아블로3'가 북미 지역에서 2분기 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액티비전블리자드가 9일(현지시간) 2011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디아블로3'를 오는 2분기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비공개 테스트와 현금 경매장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측은 지난 3일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10만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막바지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측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아블로3' 출시와 관련해 회사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연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부분유료화 게임 '블리자드 도타' 등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신규 타이틀과 스타크래프트 이용자 지정게임인 '블리자드도타', 미공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으로 매출원을 다각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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