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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 부인 "오해들 그만하시죠"…現정부 언급도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프로농구 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장미인애의 SNS가 화제다.

12일 새벽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며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정부를 언급했다. 장미인애는 "현정부가 제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며 "오해들 그만하시죠"라고 글을 남겼다.

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며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1일 장미인애는 허웅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허웅 선수는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이다.

장미인애는 SNS을 통해 "저희는 연인 관계 아닙니다"라며 허웅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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