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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 신청 첫날 서버 다운


"오픈 1시간 내 144만 건 초과…서버 증설·모니터링 예정"

내달 10일부터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는 홈페이지가 신청 첫날인 27일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사진은 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인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메인 페이지.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달 10일부터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는 홈페이지가 신청 첫날인 27일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사진은 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인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메인 페이지.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내달 10일부터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는 홈페이지('청와대, 국민 품으로')가 27일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신청 첫날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는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관람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국민들께서 신청에 참여하셔서 일시적으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TF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동시 사용자 수는 오픈 1시간 이내 144만건을 초과했으며, 서버 다운 직전까지의 동시 방문자 수(접속자 수)는 최대 2만2천391명으로 확인됐다.

TF는 "현재 서버 증설 작업과 지속 모니터링을 예정하고 있다"며 "서버 증설과 함께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하게 메인 페이지에 '관람 신청 바로가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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