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부터 모터스포츠까지…CJ대한통운, 비인기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 나서


소속 선수 PGA 대회 8승 합작·슈퍼레이스 관중 7배↑

[아이뉴스24 안수연 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 비인기 종목인 모터스포츠와 남자 프로골프(PGA)에 대한 후원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30) 선수가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 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7일 국내 비인기 종목인 모터스포츠와 남자 프로골프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CJ그룹 후원으로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다.

CJ대한통운의 후원 이후 관중 수도 크게 늘었다. 후원 전 마지막 유관중 대회였던 2019년과 비교하면 전체 관중은 2만5천62명에서 17만9천1명으로 증가했다.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유관중으로 개막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 2라운드에서만 4만여 명의 관중을 모았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남자 프로골프도 후원하고 있다. 후원을 시작한 이후 PGA 투어에서 우승한 한국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선수는 모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총 8승을 합작했다. 현재 세계골프랭킹(OWGR) 100위권 내에 있는 한국 선수는 20위 임성재, 41위 이경훈, 57위 김시우, 72위 김주형 등으로 전원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월드클래스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 물류 영역에 도전하는 CJ대한통운의 도전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고 CJ대한통운이 추구하는 가치를 대중에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연 기자(you93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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