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시초가 대비 140원(2.43%) 오른 5천89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천원)보다 15.00% 높은 5천750원에 형성됐다.
앞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에에서 66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9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2년간 준비한 리츠 상품이다. 모자리츠 구조로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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