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달 탐사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8시 9분쯤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3분 17분쯤 페이링이 분리되면서 다누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다누리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면서 발사 1시간 뒤인 9시10분쯤 첫 교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누리는 이후 약 4개월 동안 비행한 뒤 오는 12월에 달 궤도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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