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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렌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사전예약자 50만 돌파


'최강·최흉' 마왕 가린다…역대 '디스가이아' 시리즈 올스타즈

[사진=볼트렌드게임즈]
[사진=볼트렌드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볼트렌드게임즈는 오는 7일 출시르 앞둔 모바일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사전예약에 50만명이 몰렸다고 2일 발표했다.

일본 포워드웍스에서 개발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전세계 50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턴제 배틀 커맨드로 전투가 진행되며 캐릭터 레벨을 무제한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역대 디스가이아 시리즈 세계관을 요약 및 정리한 특별 콘텐츠 '마계역사회상'도 구현돼 있다.

볼트렌드게임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스테디셀러 게임 IP의 대명사인 디스가이아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모든 인기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여 '최강·최흉의 마왕'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며 "기존 디스가이아를 경험해보지 않았더라도 오리지널 BGM과 특유의 익살스러운 스토리 등 원작의 요소를 충실히 재현한 올스타즈 형식의 구성이 이용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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