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오비맥주가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지난해 매출은 1조5천600억원으로 전년(1조3천445억원)보다 16%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3천617억원으로 전년(2천619억원)보다 38.1% 늘었다.
오비맥주는 2018년 매출 1조6천981억원으로 최고치를 달성했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조5천421억원, 2020년 1조3천529억원, 2021년 1조3천4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018년 5천145억원에서 2019년 4천89억원, 2020년 2천944억원, 2021년 2천619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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