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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안하면 일자리 생겨요"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 완료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www.bsakorea.or.kr)은 지난 12일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드림 알바에 선발된 일당 천만원의 주인공 정경미(32) 씨가 서울 시내 십여 곳을 돌며,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정경미 씨는 이날 거리 시민들과 함께 댄스를 추며,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12시간에 걸쳐 청와대, 광화문 광장, 명동, 남산, 코엑스, 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점에서 홍보 행사가 펼쳐졌다. 정 씨는 알바 수행으로 14일 일천 만원을 지급받았다.

BSA 측은 "불법복제 방지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당 1천만원의 드림 알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불법복제를 줄이면 일자리 창출, 국내총생산(GDP) 성장 등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거리 홍보 영상은 UCC로 제작돼 BSA 홈페이지와 국내 UCC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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